경제∙비즈니스 아겐코트, 마르따베 광산 개발에 6,290만 달러 투입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5-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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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 마르따베 광산 운영사 아겐코트 리소스(PT Agincourt Resources)는 채굴 지역 개발 투자에 6,290만 달러(약 709억 7,007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마르따베 광산의 람바 조링 지역을 새로운 채굴 지역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교통 인프라 정비 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겐코트 리소스의 까따리나 하르도노 홍보부장은 “람바 조링은 마르따베의 3번째 채굴지역이 된다”며 “이번 계획으로 정부는 계약기간을 2043년까지 연장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마르따베 광산의 생산량은 금이 31만 550온스, 은이 240만 온스였다.
한편, 올해 생산량 목표는 금이 25만~30만 온스, 은이 200만~250만 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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