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도르프, ‘스킨케어 산업 계속 발전할 것’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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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이어스도르프, ‘스킨케어 산업 계속 발전할 것’ 유통∙물류 편집부 2017-05-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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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스킨케어 산업이 계속 성장중이다. 
 
브랜드 ‘니베아’ 스킨케어 재품을 제조·유통하고 있는 독일계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인도네시아가 국내 스킨케어 산업의 성장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여성의 미용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것이 배경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바이어스도르프 관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인의 약 70%가 바디 로션 등 스켄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니인들은 “건강한 피부를 가진 여성의 구직 기회도 많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스킨케어 산업의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현재 식품산업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성장률은 약 6%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사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니베아 브랜드 제품의 소비는 약 60%가 자바 섬에 집중되어 있다. 서부 자바 주에서 국내 최대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이어 자카르타 특별 주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어스도르프측은 현재 전 세계의 스킨케어 상품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노리고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향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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