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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월 석탄 가격, 호주 사이클론 영향 등으로 1.6% 상승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5-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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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5월 석탄 지표 가격(HBA)이 4월보다 1.6% 높은 1톤당 83.81달러(약 9만 4,939원)로 설정했다. 
 
올해는 연초부터 80달러대를 유지하며 큰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8일 인베스톨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의 헨드라 시나디아 부회장은 “중국이 석탄 생산량 억제를 다시 검토하고 있는 점과 3월말 세계 최대 석탄생산지인 호주 퀸즐랜드 지역에 최대형 사이클론 ‘데비’가 덮쳐 HBA를 4월보다 높게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 지역은 전세계 제철용 원료탄 공급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 7월까지 50달러대 초반에 머물러 있었지만, 올해는 대폭 개선했다. 사업자들은 올해 목표 생산량을 2015~2019년의 중기개발계획(RPJMN)에서 설정한 4억 1,300만톤을 웃도는 4억 7,000만톤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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