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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광부, 국내 10개소에 MICE 인프라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5-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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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는 MICE(회의, 시찰, 국제회의, 전시회·박람회) 방문객 유치 강화를 위해 국내 10개 관광지에 인프라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부가 선정한 관광지는 ◇ 방까 블리뚱주 ◇ 북부 수마뜨라 또바 호수 ◇ 반뜬주 딴중 르숭  ◇ 자카르타 뿔라우 스리부와 서부 자카르타의 꼬따뚜아 ◇ 중부 자바주 보로부두르 ◇ 동부 자바주 브로모와 뚜구 국립공원 ◇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 만달리까 ◇ 동부 누사뜽가라주 플로레스 라부안 바조 ◇ 동남 술라웨시 와까또비 ◇ 북부 말루꾸주 모로따이 등 10개소이다.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에 이어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해 MICE 수요를 채울 방침이다.
 
정부는 작년부터 MICE 유치 활성화 방침을 내세웠다. MICE 산업은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산업으로, MICE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약 1.8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MICE 이용 시설이 정비되어 있는 지역은 전국에 자카르타, 발리, 서부 자바주 반둥 3곳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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