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건설 와스끼따, 1분기 순이익 4,500억 루피아…전년비 3.6배↑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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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와스끼따, 1분기 순이익 4,500억 루피아…전년비 3.6배↑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5-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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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는 4월 27일 1분기(1~3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배 증가한 4,500억 루피아(약 384억 3,00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매출은 2.1배인 7조 1,500 루피아, 신규 수주액이 11조 6,500억 루피아였다. 3월말 기준 자산이 69조 루피아에 달했다. 
 
이 회사는 앞서 올해 연간 순이익을 전년 대비 약 2배의 3조 5,000억 루피아, 신규 수주액을 80조 루피아, 자산 93조 루피아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와스끼따의 무하마드 대표 이사는 이날 “자회사 와스끼따 톨 로드(PT Waskita Toll Road, WTR)를 통해 서부 자바 찌비뚱과 자카르타 북부 찌린찡을 연결하는 신고속도로의 운영회사인 말레이시아의 MTD CTP 익스프레스웨이(PT MTD CTP Expressway) 기업 주식 55%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주식 45%는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뻬린도2)가 보유하고 있다.
 
총 34.2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고속도로는 공단 지역과 항구를 연결, 원활한 물류 이동을 위해 건설됐다. 총 사업비는 1조 3,000억 루피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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