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부동산 KIJA, 올해 상업 부동산 개발에 초점 무역∙투자 편집부 2017-04-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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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PT Kawasan Industri Jababeka Tbk, 이하 KIJA)는 다음달 루꼬(상가주택)과 소규모 사무실(small office home office, SOHO)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KIJA는 공단 개발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개발 사업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KIJA의 수떼자 시다르따 다르모노 이사는 “이미 SOHO 코르테스(SOHO Cortex)와 루꼬 헐리우드 보르바르드(Hollywood Boulevard)의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면적은 각각 60평방미터, 90평방미터이다”고 말하며 “또, 서부 자바 찌까랑에 평방미터의 상업 및 주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쇼룸 및 상점 등 다양한 상업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창고 부동산 비즈파크(Bizpark)를 연내 착공, 1년 이내 완공을 목표로 한다. 총 건축 면적은 153평방미터로 한 구획당 가격은 약 19억 루피아로 설정됐다. 이미 판매를 시작했으며, 11일 기준 전체의 70%가 팔렸다. 내년에 비즈파크2도 출시될 예정이다.
KIJA는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20% 증가한 3조 5,160억 루피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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