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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파키스탄에 자동차 부품 수출 희망 유통∙물류 편집부 2017-04-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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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을 파키스탄에 수출하기 위해 최근 주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대사가 현지 경제단체와 회담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에 열린 파키스탄 자동차부품무역판매업협회(PASPIDA)과의 회담에서 이완 수유디 암리 인도네시아 대사는 “최근 파키스탄 중산층이 확대되면서 자동차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성장 잠재성이 큰 자동차 부품 수출 시장이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PASPIDA의 세이크 압둘 자바르 회장은 "인도네시아산 자동차 부품에 관심이 많다. 인도네시아를 직접 방문해 현지 부품 수출 업체와 계약을 맺고 싶다.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자바르 회장은 “국내 시장에 들어와 있는 중국, 일본, 태국, 인도산과의 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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