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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해외 석유광구 인수 추진 무역∙투자 편집부 2017-04-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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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해외 석유가스 광구 인수 작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석유가스의 2025년 목표 생산량을 190만BOEPD(석유 환산 배럴/일)로 설정, 이 가운데 해외 광구에서의 생산량 목표는 33%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샴수 알랍 이사(업스트림 부문)는 “현재 광구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에서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알제리와 말레이시아는 생산설비를 확장해 증산을 도모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쁘르따미나 알제리, 말레이시아, 이라크, 가봉, 나이지리아 등 총 5개국에서 석유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이 밖에, 현재 캐나다, 콜롬비아, 미얀마 등 7개국에서 탐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쁘르따미나의 올해 목표 생산량은 69만3,000BOEPD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석유가스 수요량이 2020년에 160만BOEPD까지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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