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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배기가스 규제로 자동차 시장 투자 늘어날까 경제∙일반 편집부 2017-04-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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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4의 도입에 따라 자동차 산업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협회(GAKINDO)는 정부가 사륜 이상 가솔린차와 디젤차량에 대해 유럽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 4’의 도입을 의무화함에 따라 자동차 분야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GAKINDO 측은 기술적으로 모든 차량 제조사가 유로 4에 대응하는 차량 생산이 가능하며 인력 확보도 가능하지만 인도네시아에 생산 설비를 도입하는데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추가 투자는 사전 조사에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작년 말 이미 올해 사업 계획을 수립한 회사가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돼 당장 추가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자동차 배기가스규제 기준을 강화하고 사륜 이상 가솔린 차량은 내년 10월 10일까지, 디젤 차량은 21년 3월 10일까지 유로4 연료 의무화를 시행한다. 
 
한편, 투자 조정청(BKPM)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분야의 투자 실현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70억 1,660만 달러였다. 

정부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규제 환경 · 임업 상 통지 "2017 년 제 20 호"를 3 월 10 일자로 제정하고, 사륜 이상의 가솔린 ​​차량은 내년 10 월 10 일까지 디젤차는 21 년 3 달 10 일까지 유로 4에 적합하도록 의무화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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