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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수르야 세메스따, 찌빠리 고속도로 주식 60% 아스뜨라에 매각 무역∙투자 편집부 2017-04-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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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회사 수르야 세메스따 인떠르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 이하 SSIA)는 자바 횡단 고속도로 찌빠리(Cipali)의 주식 60%를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Astra International)의 자회사 아스뜨라뗄 누산따라(PT Astratel Nusantara)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 금액은 2조 5,600억 루피아(약 2,188억 8,000만 원)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찌빠리 고속도로는 바스카라 우따마 스다야(PT Baskhara Utama Sedaya, BUS)가 운영, 서부 자바 찌꼬뽀(Cikopo)-빨리마난(Palimanan)을 연결한다.
 
SSIA의 에디 뿌르와나 부사장은 “이달 중 양도증서를 아스뜨라뗄에 전달한다. 매각금은 내년 1월 중순까지 2회에 걸쳐 지불된다”고 말하며 “이번 주식 매각으로 조달된 자금은 발행주식 10%를 매입, 서부 자바 수방 공업단지 부지 추가 매입, 올해 11월 만기 회사채(5,500 억 루피아) 상환 등에 충당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SSIA의 2016년 12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대비 22.9% 감소한 3조 7,000억 루피아로 순이익이 79% 감소한 624억 루피아를 기록, 수입 및 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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