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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유층 대상으로 술 소비 증가, 일본술 인기 경제∙일반 편집부 2017-04-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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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술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술 소비가 늘고 있으며 일식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부유층을 중심으로 술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FOOD AND HOTEL INDONESIA 2017’ 에서도 다양한 주류가 전시되어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업체는 이슬람 국가라는 특징과 관세 등으로 인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및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술 소비량이 늘고 있다며 동 업체에서 6년간 수입하고 있는 주류 판매량도 5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언론은 현지인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소주 등 학국 주류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국 주류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슬람 국가로 인해 주류 소비가 금기시 되고 있으나 중산층 및 부유층이 늘며 해외 주류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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