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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월 인프라 사업 대출, 전년 동월 대비 7배 금융∙증시 편집부 2017-03-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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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자금에 대한 대출 금액이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인프라 사업 대출 전문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이 1월 기준 39조 560억 루피아(약 46억 9,840만 원)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인프라 사업 전문 금융기관은 총 2개다. 이 가운데 금융공사 사라나물띠인프라스트럭처(SMI)의 작년 대출 잔액은 30조 4,400억 루피아로 당초 설정한 신용공여의 44조 8,900억 루피아를 밑돌았다.
 
SMI 엠마 사장은 “자카르타 수도권에 건설되고 있는 LRT(경전철) 사업 대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LRT 사업비 중 23조 루피아는 정부 예산에서 할당된다. 이 밖의 17조~18조 루피아 중 10~20% 대출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재원 확보를 위해 올해 10조 루피아 규모의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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