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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포브스 전세계 부호 순위, 인니 부호 4명 순위 진입 경제∙일반 편집부 2017-03-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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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세계 억만 장자 순위에서 상위 500위 안에 인도네시아인 4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결과 발표는 포브스의 작년 전세계 부호 순위 발표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담배 브랜드 자룸의 경영자 부디 하르또노와 인도네시아 민간 최대 은행인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 마이클 하르또노 형제가 각각 140위와 145위를 차지했다. 이들 두 형제는 인도네시아 부호 1위와 2위를 지키고 있는 슈퍼리치다.
 
자산은 자룸의 부디가 90억 달러, BCA의 마이클이 지난해보다 2억 달러 증가한 89억 달러였다. 세계 부호 순위는 각각 전년의 142위와 146위에서 상승했다. 
 
석유 화학 기업인 인도라마 그룹의 스리 쁘라까시 로히아 회장으로 288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부호 3위다. 자산은 전년 대기 12억 달러 증가한 54억 달러로 작년의 361위에서 상승했다. 
 
그 뒤를 카이룰 딴중 CT그룹 회장이 359위로 이었다. 자산은 3억 달러 감소한 46억 달러였다. 
 
한편, 포브스가 금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나르 마스 그룹의 에까 찝따 위자야 회장, 안토니 살림 그룹 회장 그리고 구당 가람을 경영하는 수실로 워노위조요 회장 전세계 순위 500위에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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