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년 조립 생산 모델 추가 계획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현대차, 내년 조립 생산 모델 추가 계획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3-23 목록

본문

현대자동차가 현지 생산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 인도네시아 현지 조립 생산 모델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자동차 현지 법인인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 무끼앗 사장은 현대 자동차 현지 생산 모델을 늘리기 위한 본사와의 협상을 진행중이며 내년 1개 모델의 현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현지 생산될 모델에 대한 모델명은 밝히지 않았다.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 측은 현지 생산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는 현재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 고급 다목적 차량(MPV)인 ‘H-1’을 조립 생산(CKD)하고 있다. 동 모델은 수출도 되고 있으며 매월 약 250대를 수출한다.
 
현대 측은 MPV 라인에서 H-1의 입지는 아직까지 크지 않다며 최근 중산층의 증가로 판매량이 늘고 있는 SUV 모델에서는 산타페와 투싼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