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마하캄 광구 채굴에 2억 달러 예산 배정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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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마하캄 광구 채굴에 2억 달러 예산 배정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3-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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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동부깔리만딴주 마하캄 연안 광구(Blok Mahakam) 채굴 사업으로 1억 9,000만 달러(약 2,126억 1,000만 원) 규모 예산을 책정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자회사 쁘르따미나 훌루 마하캄(PT Pertamina Hulu Mahakam)의 샴수 알람 이사(상류사업 담당)는 "자금 준비는 완료되었다. 현재 세금 책정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하캄 광구의 지분은 프랑스계 석유·가스 기업 토탈 E&P 인도네시아(PT Total E&P Indonesia, 이하 토탈)과 일본 자원개발업체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가 50%씩 나눠 갖고 있었다. 내년 1월에 생산 업무가 현재 토탈에서 쁘르따미나 훌루 마하캄에 이관됨에 따라 출자 비율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INPEX는 지난 14일 광구 운영자의 이관 관련 계약을 3자 간에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이후에 예정되어 있던 일부 개발 사업건을 올해 앞당겨 실시, 비용은 쁘르따미가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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