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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LG전자, ‘Super UHD TV’ 출시 경제∙일반 편집부 2017-03-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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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Super UHD TV’를 인도네시아에서 발매한다
 
LG 전자 인도네시아는 올해 2분기 미세 분자 구조의 ‘나노 셀’ 기술을 이용한 4K 대응 신형 티비인 ‘Super UHD TV’를 인도네시아에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2월 한국에서 출시된 신모델은 기존 LCD의 한계를 뛰어넘은 3세대 ‘수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LG만의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탑재했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분자 구조를 활용한 기술이다. 극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보다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측면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이 없고, 빛 반사도 줄여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LG 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마케팅부 관계자는 이 모델은 색 재현성과 정확성이 뛰어나 60도 각도에서 화면을 봐도 색 왜곡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노셀 기술은 수시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LG전자의 혁신 기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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