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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농원기업-기술응용평가청, 리아우서 바이오 가스 발전소 건설 협력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3-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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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농원기업 쁘르끄부난 누산따라(PT Perkebunan Nusantara V, PTPN V)와 기술응용평가청(BPPT)은 팜 오일 정제 공정에서 나오는 폐기물(POME)를 이용한 바이오 가스 발전소를 리아우 쁘칸바루에 건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PTPN V의 아스리 마니우스 사업개발 부장은 “바이오 가스 발전소의 발전 용량은 2,100kW(킬로와트)이며 발전 용량 1,000킬로와트 당 투자액은 300억 루피아(약 25억 8,600만 원)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발전소 가동 후 제 1단계로 회사의 팜 핵유(CPKO) 제조 공장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 이다. PTPN V는 이 밖에 리아우 로칸 훌루에서도 바이오 가스 발전소(발전 용량 1,000킬로와트)를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으로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투자자를 선정고 있다.
 
BPPT의 웅굴 장관은 “인도네시아 팜 원유​​(CPO) 생산량은 세계 최대이며 전국 608개소의 팜 오일 정제 공장에서 배출되는 POME의 잠재적 발전 용량은 80만㎾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바이오 가스 발전소 건설은 지속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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