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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은행 바타비아 파이낸스, 올해 56% 증익 목표 금융∙증시 편집부 2017-03-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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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바타비아 뿌로스뻬린도 파이낸스(PT Batavia Prosperindo Finance Tbk, 이하 BPFI)는 올해 순이익을 전년 대비 56% 증가한 539억 루피아(약 46억 3,540만 원)를 목표를 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전용 대출과 주택 대출 확대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의 대출액 목표를 전년 대비 70% 증가한 1조 3,8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마르꾸스 디나르또 쁘라노또 BPF 사장은 "작년 상용차 대출 실적이 부진했다. 올해는 중고차 대출 상품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PF의 현재 부문별 대출 금액 내역은 자가용이 68%, 상용차 28%, 주택 대출이 4%이다. 향후 모기지 비율을 15%로 끌어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꾸스 사장은 또한 "작년 마그나 파이낸스(PT Magna Finance) 인수로 올해 10%의 이익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마그나 파이낸스 인수로 BPF의 지점 수가 18개소로 증가, 자산 총액은 전년 대비 63.5% 증가한 1조 7,000억 루피아로 확대됐다”라고 덧붙였다.
 
BPF의 2016년 12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분기 대비 3.4% 증가한 2,580억 루피아였다. 한편, 순이익은 대손 충당금의 확대 등의 영향으로 46% 감소한 346억 루피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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