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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프랑스, 국내 친환경 도시개발 협력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3-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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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2일 국내 친환경 9개 도시개발 사업인 ‘그린시티(Green City)’등을 위해 프랑스 정부와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그린시티 사업뿐만 아니라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뗌뽀의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그린시티 '에코 디스트릭(Eco District)'의 9개 도시는 중부자바의 스마랑과 워노소보, 족자카르타특별주, 서부자바주 반둥, 서부 누사뜽가라의 마따람, 중부자바주 뿌르발링가와 좀방, 서부 칼리만탄의 싱까왕이다.
 
양국 정부는 우선 스마랑과 워노소보, 족자카르타 등 3개 도시를 우선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를 위해 2,360만 달러(약 270억 9,988만 원)를, 프랑스 정부가 6,100만 달러를 대출한다.
 
한편, 내년부터 븡꿀루주의 벤뗑 꼬베마와 서부자바 자띠그데 등에서 상수도 공급 시스템 개발 사업이 전개된다. 이 밖에, 보고르의 폐수처리시설도 착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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