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관광청,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 강화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싱가폴 관광청,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 강화 경제∙일반 편집부 2017-03-07 목록

본문

싱가포르 관광청(STB)은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인의 약 30%가 싱가포르에 출장을 나가거나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MICE(회의, 시찰,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 산업 등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STB 인도네시아 담당부는 “지난 17일 자카르타에서 양국간 MICE관계 기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50 ~ 150 명 규모의 단체 여행에는 특별 인센티브 및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빠르면 이달 하순 경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을 시작으로 북부 수마트라 메단, 발리, 술라웨시 섬에서 모객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1,640만 명으로 이 가운데 국가 별로는 인도네시아가 2015년 대비 6% 증가한 289만 4,000명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중국이 286만 4,000으로 뒤따르고 있다. 
 
STB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1,640만 ~ 1,67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인도네시아 여행자는 전년에 비해 약 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