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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벤츠, 올해 1월 판매대수 241대 경제∙일반 편집부 2017-03-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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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올해 1월 판매량(소매기준)이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241대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현지 법인인 메르세데스 벤츠 인도네시아(MBI)가 “연초에는 기업가들에게 판매한 도매대수가 2015년 판매량보다 하회했지만 소매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세단인 ‘c 클래스’가 판매를 견인했고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GLC’가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2016년 벤츠 인도네시아 전체 소매 판매 대수는 3,371대로 2015년 대비 2.6% 상승했다. 이중 ‘c클래스’의 판매가 946대 였다. 또한 인도네시아 고급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48%로 국내 최대치를 보였다. 벤츠 측은 올해에는 세단의 성장이 둔화되는 반면 SUV의 인기는 여전히 강세일 것으로 보고있다며 올해에도 비슷한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소매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인도네시아 고급차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MBI는 올해 최소 6개의 모델에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고 신모델 또한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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