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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동부 깔리만딴에 원유저장기지 건설…본땅과 발릭빠빤 정유공장에 공급 예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3-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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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동부 깔리만탄 라웨라웨에 원유저장기지(Centralize crude terminal/CCT)를 건설한다. 
 
같은 주 본땅과 발릭빠빤에 세워질 정유공장에 원유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뗌뽀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라흐맛 하르다디 이사(정유·석유 화학 프로젝트 담당)는 “CCT 건설 사업은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으로 실시, 사업자에게 15~20년간 운영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미 많은 기업이 출자 의향을 전해 조기에 착공할 방침이다”라고 언급했다.
 
라웨라웨의 CCT는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인 본땅 정유공장보다 빠른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라흐맛 이사는 "CCT는 본땅 정유공장까지 80~100km 떨어져 있으며, 전략적 원유저장시설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하며 “본땅과 발릭빠빤의 원유 저장고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설비 투자 금액 절감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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