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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PLN, 리아우 화력발전소 2기 상업 운전 개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3-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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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리아우 쁘깐바루의 뜨나얀 석탄화력발전소(발전 용량 11만kW급 2기)의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전력 부족 문제 해소 및 정전을 방지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아밀 이사(수마뜨라 지역 사업 담당)는 “2기 모두 운전적합증명(SOL)을 받았다. 올해 1월과 2월에 거쳐 1기씩 상업 운전을 개시, 수마뜨라 전력 시스템을 통한 전력 공급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 석탄화력발전소로 리아우주의 발전 능력은 70만 1,000킬로와트로 확대, 피크수요인 57만 1,000킬로와트를 크게 웃돌기 때문에 전력 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PLN은 작년 리아우 두리에서 발전 용량 2만 5,000킬로와트의 간이 발전소 3기를 가동했으며, 뜨나얀 지역에 150킬로볼트의 고압 송전선과 변전소(3만㎾ 3기)도 건설했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석탄화력발전소의 발전량을 보장하기 위해 PLN에 석탄 공급이 끊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지시하며 “1킬로와트 당 필요한 석탄량은 보통 700그램이지만, 500그램까지 줄여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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