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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광부, 스포츠관광 육성 집중…방문객 유치 확대 목표 경제∙일반 편집부 2017-03-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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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스포츠관광 육성을 통해 올해 1,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관광 상품 목적별 비율은 문화관광이 60%, 자연관광이 35% 인공적 자원(Man-made) 관광이 5%로 나타났다. 인공적 자원 관광의 5% 가운데 스포츠관광 비율이 40%로, MICE(회의, 시찰, 국제회의, 전시회·박람회)의 25%와 레크레이션 공원의 35%를 웃돌았다.
 
아리프 관광장관은 “특히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는 많은 참가자들이 국내를 방문,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더 많은 국제 스포츠 대회가 국내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쓸 생각이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모터 크로스 세계 선수권 대회 ‘인도 MXGP 2017(Indo MXGP 2017)'가 방까 블리뚱 제도의 빵깔 삐낭에서 3월 4~5일에, '숭아이리앗 뜨리아뜨론 2017(Sungailiat Triathlon 2017)'가 같은 지역의 숭아이 리앗에서 4월 20~22일에 개최된다.
 
이번 MXGP 2017 개최로 해외에서 5,000명, 국내에서 5만명 이상의 참가가 예상되며 세계 60개국에서 TV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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