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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앙까사뿌라1, 6개 공항 건설 및 확장 공사 가속화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3-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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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AP1)은 중부×동부 지역의 6개 공항 건설 및 확장 공사를 가속화하기 위해 54조 루피아(약 4조 5,792억 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 자금은 회사채 발행과 은행 대출로 조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AP1 다낭 사장은 “항공기 이용자 수의 증가에 맞춰 서비스 품질 향상이 가장 급선무이다. 건설·확장공사을 기존의 3~4년에서 1~2년으로 단축하고 싶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족자카르타특별주의 꾸론 쁘로고 신공항 건설 공사와 중부자바주 스마랑의 아흐마드 야니 공항, 남부 깔리만탄의 샴수딘 놀 공항, 발리 덴파사르의 응우라이 국제공항,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술탄 하사누딘 공항,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의 주안다 국제공항 등의 확장 공사가 이에 해당한다.
 
이 회사는 작년 11월에 회사채 발행으로 3조 루피아를 조달했으며, 향후 은행 대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 사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4.6% 증가한 7조 6,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항공 사업 이외의 판매 사업 및 상업 공간 임대 사업 등의 매출을 전체의 45%까지 끌어 올릴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앙까사뿌라1의 이스라와디 홍보 실장은 “올해 항공 사업 외 사업 수입 목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3조 3,000억 루피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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