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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월, 수까르노 하따 공항 철도역 완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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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수까르노 하따 공항 철도역이 완공된 예정이다. 
 
국영 공항 공사 앙까사뿌라2는 지난 26일 건설중인 수까르노 하따 공항 철도역이 3월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특별주와 함께 건설중인 수까르노 하따 공항 철도역은 현재 85%의 건설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현재 건설중인 공항 철도역이 터미널들을 연결하는 무인운행열차(APMS)들로 운행되며 각각의 터미널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공항철도는 올해 7월부터 운행이 개시될 예정이다.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 역에서 수까르노 하따 공항(약 36킬로미터)까지 약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하루 약 3만 5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2(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3터미널에 국제선을 4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취항한다고 밝혔다.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당초 6월에 국제선 완전 개방을 계획했지만, 7월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앞당겼다”라고 언급하며 “현재 이 터미널 출입국 관리·이민·검역(CIQ) 시설의 내부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에 교통부 항공운수국의 검증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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