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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내 EC 사업업체, 인터넷 성장구매력 상승 힘입어 실적 강화 돌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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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EC) 사업 업체들이 국내 인터넷 인구의 성장과 국민의 구매력 상승을 배경으로 올해 사업을 강화시킨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간 거래(CtoC) 사이트 OLX의 에드워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올해 사이트 이용자를 전년 대비 2배인 200만 명으로 늘릴 것이다”라고 목표를 내걸었다.
 
OLX는 하루 광고개수도 지난해 17만 개에서 2배 증가시킬 예정이다. 작년 말 시점의 거래 상품수는 월간 평균 140만 개였다.
 
EC 사이트의 ‘블란자 닷컴(Blanja.com)'은 올해 목표 거래액을 전년 대비 5할증이 되는 1억 5,000만 달러(약 1,725억 원)로 설정했다. 아우리아 CEO는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강화해 목표 달성을 노린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부터 해외 제품도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유통 총액은 약 3,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그 외 기업·소비자 간 거래(BtoC) 사이트 ‘블리블리 닷컴(Blibli.com)’은 현재 300만 명인 이용자 수를 2배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거래액도 3배로 끌어 올린다.
 
인도네시아 인터넷 프로 바이더 협회(APJII)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인구는 현재 1억 3,200만 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약 64%에 해당하는 8,420만 명이 온라인 결제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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