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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에셋증권, 올해 담배 판매량 확대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7-0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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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Securities) 산하의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PT Mirae Asset Sekuritas Indonesia)는 올해 인도네시아 담배 판매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담배 제조업체의 광고비 지출 확대와 작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는 담뱃세 인상 폭이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섯증권 인도네시아는 담배 업체의 2016년 광고 지출액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6조 3,000억 루피아(약 5,544억 원)를 기록 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국내 경기회복의 조짐도 보여 담배 제조업체는 출고 물량을 확대, 판매 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세율의 상승폭이 지난해보다 둔화된 것도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담뱃세 상승률은 정향 담배(SKM) 한 갑당 10%로 작년의 16%에서 축소될 예정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담배 생산량은 2015년에 전년 대비 보합세를 보였지만,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3,420억 개비(batang)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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