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 찔레곤 신공장 5월 가동 예정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 찔레곤 신공장 5월 가동 예정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1-0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과 최대 시멘트생산기업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가 절반씩 출자하는 합작 회사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PT Krakatau Semen Indonesia)의 신공장이 올해 5월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투자액은 4,510억 루피아(약 404억 9,980만 원)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 다당 다누시리 이사는 “신 공장은 한국 포스코와의 합작 공장이 있는 반뜬 찔레곤에 건설된다. 슬래그시멘트 생산능력은 연간 70만 톤에 이른다”며 “새 공장은 지난해 12월에 가동될 예정이었지만, 온-프레미스(On-Premise, 구축형) 설치에 따라 가동이 연기됐다”라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30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포스코와의 합작 공장은 연간 70만 톤의 슬래그를 생산해 왔다. 또한 끄라까따우 스틸의 자체 용광로(blast furnace)에서 연간 30만 톤의 슬래그와 120만 톤의 고온 액체 금속을 정제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