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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해 밝자마자 식료품가격 일제히 올라 경제∙일반 편집부 2017-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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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카르타 뿔로가둥 시장 전경. 사진=꼼빠스
 
새해를 맞자마자 고추, 바왕메라(붉은 양파), 마늘, 닭고기 등 주요 식자재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인도네시아시장상인연합(Ikappi)의 압둘라 만수리 회장은 2일 현지 언론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종류의 고추 가격이 오르고 있다. 특히 짜베 라윗, 소고기, 바왕메라, 마늘, 쌀 등 품목의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설명하며 “새해에 들어 무려 40%까지 뛴 품목도 있지만 25%가량 내린 품목도 있다”고 덧붙였다.
 
동부자카르타 끄라맛자띠 시장을 기반으로 조사된 자카르타 식료품 가격은 2일 현재 말린 붉은 고추는 킬로당 3만 8천 루피아로 평소보다 3천 루피아 가량 올랐다. 짜베 라윗은 킬로당 6만 2천 루피아로 2만 5천 루피아나 올랐다. 또, 바왕 메라는 킬로당 3만 5,625루피아(1,676루피아 상승), 바왕 뿌띠는 킬로당 3만 9,875루피아(611루피아 상승), 닭고기는 킬로당 3만 2,793루피아(약 1천 126루피아 상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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