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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폐기물 발전소 발걸음 뗀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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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소규모 폐기물 발전 사업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7주 시당국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인 PLN과 폐기물 발전소 건설 후 생산전력 구매에 대한 MOU(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MOU는 향후 건설되는 폐기물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 판매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본계약이 진행될 경우 PLN은 kWh당 0.18달러에 구입할 예정이다.
 
현재 폐기물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도시는 자카르타, 반등, 마카사르, 스마랑, 수라바야, 수라카르타, 땅그랑 등 총 7개 도시로 시정부 소유기업 또는 민간 업체들이 BOOT(Build, Own, Operate, Transfer) 형식으로 자카르타는 10MW급 4기, 나머지 도시는 각각 10MW급 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상황에 대해 자카르타시는 약 200여개의 관련 업체들이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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