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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KCJ, 자카르타 7곳 역에서 지하도 건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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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통근 기차 운영회사 끄레따 커뮤터 자보데따벡(Kereta Commuter Jabodetabek- KCJ)이 추진 중인 자카르타 7곳의 역의 지하도 건설이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현지언론 메트로TV가 21일자로 보도했다.
 
지하도를 건설 중인 역은 이용자가 많은 뜨벗(Tebet), 찔레붓(Cilebut), 찌따얌(Citayam), 뽄독 란지(Pondok Ranji), 수디마라(Sudimara), 보종 그데(Bojong Gede) 6곳으로 나머지 한 곳인 망가라이(Manggarai) 역은 이미 지하도가 완공되었다.
 
무하마드 누룰 파딜라 KCJ 대표이사는 “지하도를 통해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선로를 이동하여 편리하게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며 지하도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KCJ 기술책임자에 따르면 지하도는 높이 2.5미터, 폭 3미터로 망가라이~보고르 노선의 모든 역에 지하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KCJ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차 이용자 수는 약 3,000만 명으로 지난 1월보다 12%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일일 이용자 수가 12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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