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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브이쿨, ‘건축용 열 차단 필름’ 매출 소폭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6-1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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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프리미엄 열반사 필름 '브이쿨(V-Kool)’의 판매를 다루는 브이쿨인도 레스타리(PT V-KOOL Indo Lestari)는 올해 건축용 열 차단 필름의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2~3% 증가해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자동차 판매 침체가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회사의 린다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올해 초부터 오피스 빌딩이나 호텔 등을 대상으로 건축용 열 차단 필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필름 부착시 별도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폭적인 확대 판매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자동차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등의 정규 공급 업체로 지정되어 있다. 린다 부사장은 “앞으로도 자동차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지만, 건축 박람회 등을 통해 건축용 열 차단 필름의 판촉 활동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언급했다.
 
브이쿨은 미국의 글로벌 화학기업인 이스트만(EASTMAM)사에서 제조하는 틴팅 브랜드다.

브이쿨은 미국 스텔스전투기의 코팅 기술이 1994년 상용화된 기능성 필름으로 20세기 세계 100대 발명품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뛰어난 단열기능과 함께 일반 필름 대비 3%의 연비절감효과(미국립 리뉴어블에너지 연구소 테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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