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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딴중쁘리옥항 컨테이너 취급능력 年300만 TEU로 건설∙인프라 rizqi 2013-0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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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취급능력이 연간 300만 TEU (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확장된다.
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터미널 운영회사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JICT)은 내년 말까지 이같이 확장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계획에는 컨테이너 보관소의 확장과 새 설비의 도입에 의한 작업 효율의 향상 등이 포함돼 있다.
 알버트 방 JICT 사장은 목표 실현을 위해 지난해 도입을 시작한 트럭의 자동 게이트 수를 현재의 14군데에서 20군데로 늘릴 계획도 밝혔다.
 알버트 사장에 따르면, JICT가 운영하는 터미널 2군데의 작년의 컨테이너 취급량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235만 TEU였다. 이는 2009년의 167만 TEU에서 40% 확대된 수치다.
앞서 홍콩의 항만운영회사 하치슨 포트 홀딩스(HPH)는 2014년까지 이 터미널의 능력 증강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JICT에는 HPH의 현지법인이 51.0%, 국영항만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가 48.9%, 해사협동조합이 0.1%를 각각 출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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