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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통령 조세사면제도 활용 호소, 납세자 5%에 불과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1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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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9일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 회의에 참석해 조세 사면법을 최대한 활용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조세사면법 2기가 지난 10월부터 시작되었으나 11월 29일 현재 자산 신고액은 3,958조 루피아로 9월말 대비 135조 루피아밖에 신고되지 않았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25일 술라웨시 마카사르를 방문하여 기업인들에게 조세사면법을 권유하는 등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부동산협회 회의에서 대통령은 “세금을 납부하는 사람은 납세자 전체의 5%에 불과하다”면서 납세 대상자가 조세사면법의 운용 기간 중 납세할 경우의 장점을 강조했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또한 조세사면법 2기 상황을 걱정하면서 국영 기업이 주도적으로 먼저 세금을 신고하여 민간 기업에게 좋은 예가 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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