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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발전하는 인니 IT 인프라, 보안솔루션 시장 잠재력 크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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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발전으로 인해 보안업계 시장도 잠재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네트워크 인프라가 빠르게 팽창하고 있어 이에 따른 보안 업계들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인도네시아 보안 솔루션 시장은 국가의 크기만큼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14년 인도네시아 정보보안 시장 규모는 7억1780만 달러(약 85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3국의 규모를 합친 7억7190만 달러(약 9100억원)에 근접하는 수치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3분기에는 인도네시아 국책은행인 만디리은행과 BC카드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미뜨라 뜨란작시 인도네시아'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스파이더 TM'을 공급하는 성과를 낸바 있다.
 
현지 전문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안 솔루션 시장은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품질 좋은 상품이 없는 상태”라며 IT강국인 한국 및 여타 다른 나라 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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