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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 1~9월 수입 감소•이익 감소 무역∙투자 편집부 2016-1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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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PT Matahari Putra Prima Tbk, 이하 MPPA)의 2016 년 1~9월기 결산은 수입 감소,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성수기인 르바란이 지난 3분기(7~9월) 매출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2일 이같이 전했다.
 
마따하리의 올해 1~9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10조 3,940억 루피아였으며, 마따하리 점포의 평균매출성장률(SSSG)은 1~9월 기간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헀고 3분기 분기(7~9월) 대비로는 8.9% 감소했다. 총 마진은 16.3% 증가해 전년 동기 증가율 17.4%에서 1.1 포인트 감소했다. 순이익은 88% 감소한 326억 루피아로 떨어졌다.
 
노엘 트린더 MPPA최고 경영자(CEO)는 지난 달 ‘인도네시아 상장기업 베스트 어워드’가 열린 21일 “연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분기(10~12월)에는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MPPA는 9월말 현재 68개 도시에 29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점포 내역은 대형 슈퍼 ‘하이퍼 마트'가 112개 점포, 식품 슈퍼 '푸드 마트' 등이 25개 점포, 미니 마켓 ‘FMX’가 49개 점포, 약국 ‘보스턴 헬스'가 106개 점포, 회원제 슈퍼 ‘스마트 클럽'이 2개 점포이다. MPPA는 올해 초부터 9 월까지 총 15개 점포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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