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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부, 전자상거래 로드맵 초안 발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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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가르띠스아또 루끼따 무역부 장관은 10월 31일 대통령궁에서 '2015~2019년 인도네시아 전자 무역 상거래 시스템 로드맵(E-commerce, EC)'을 발표했다.
 
루끼따 무역장관은 이날 EC 정책 초안에 대해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와 창조 산업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제적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에 발표한 EC 로드맵에서 자금, 세무, 소비자 보호, 통신 인프라, 물류, 교육, 인적자원, 사이버 안보 등 7항목을 중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EC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뜨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국장은 “전자상거래는 거리와 시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지역 경제 잠재력을 깨울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이 2015년 16조 6천억 달러 규모로 확대된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2020년까지 EC 시장이 1,3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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