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7월 도매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 2010년=100)가 158.32로, 전년 동월 대비 1.18% 상승했다. 6월의 2.47%에서 하락했다. 전월 대비로도 0.23% 떨어졌다. 국내 거래는 전년 동월비
경제∙일반
2017-08-03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88%였다. 1년 중 내수시장이 가장 활기를 띄우는 이슬람교 르바란 명절 연휴가 6월 말에 끝나 식재료를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 전월의 4.37%에서 둔화됐다. 4개월 만에 처음으로 4% 미만
올해 8~9월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5개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8월~9월 개통을 예정하고 있는 고속도로는 수마뜨라 종단 고속도로 북부 수마뜨라 메단-빈자이 구간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인드라라야 구간 가운데 바웬-사라띠가 구간, 동부 자바 금뽈-빤
교통∙통신∙IT
2017-07-28
국제통화기금(IMF)은 2018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5.2%로 전망했다. 올해 4월에 발표한 5.3%에서 0.1% 포인트 하락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MF 라닐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소장은 “거시경제 안정과 자원 가격의 회복
2017-07-27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2018년까지 양국 간 무역액 100억 달러(약 11조 1,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베트남 부옹 딘 훼 부총리가 21일 인도네시아를 방문, 유숩 깔라 부통령과 교역액 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무역∙투자
2017-07-25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에 따르면, 상반기(1~6월) 중장비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2,467대였다. 특히, 광산용 중장비 수요가 호조를 보였다. 현지 언론 꼰딴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역은 굴삭기가 60% 증가한 2,183대로 전체의 88%를
유통∙물류
2017-07-21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라자왈리 그룹(Rajawali Group)의 팜농장 자회사 이글 하이 플랜테이션(PT Eagle High Plantations, 이하 이글하이)은 향후 3~5년 안에 팜오일 공장 7~8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팜오일 공장은 팜농장에서 생산된 팜나무 열매(FFB, Fresh Fruit Bun
건설∙인프라
2017-07-19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상반기(1~6월)의 원유·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 증가한 69만 2,000BOEPD(석유 환산 배럴/일)이었다. 한편, 전년 동기 증가율 13%보다는 둔화했지만 연중 목표로 내걸었던 69만 3,000BOEPD에 거의
에너지∙자원
러시아 철도 JSC 러시안 레일웨이(JSC Russian Railways)가 48조 루피아(약 4조 1,232억 원)를 투자해 동부 깔리만딴에 총 연장 575킬로미터의 철도를 부설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자회사 끄레따 아삐 보르네오(Kereta Api Borneo)를 통해 개발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IT
2017-07-13
인도네시아에서 56년 만에 개최되는 2018년 8월 아시안게임을 향해 자카르타 붕까르노 경기장(GBK)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 경기장의 리노베이션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사 진척율이 80%에 달했다고 8일 현지 언론 꼼빠스가 전했다. GBK의 총 27개 스포츠 시설 중 실내외 테니스와 농구, 하
2017-07-11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반둥 케이블카 공사가 8월달에 시작한다. 반둥 케이블카 사업은 반둥시 글랍 냐왕에서 찌함쁠라스를 잇는 노선 길이 40킬로미터의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현지 언론 드띡 6일자 보도에 따르면 10인승 케이블카 60대가 운행될 예정으로 시간당 2,400명을 나를 수
2017-07-10
앙꼿 버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에어컨이 설치된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지난 1일, 2018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운행되고 있는 모든 미니버스 앙꼿(Angkot) 버스에 에어컨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으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nb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