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Sri Mulyani Indrawati) 재무장관이 웨비나에서 연설하고 있다. (재무부/Faiz) 인도네시아는 국내 경기 개선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예산 흑자를 기록했다. 재정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국가예산은 10조 3천억 루피아의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
경제∙일반
2022-04-22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Sri Mulyani Indrawati) 재무장관이 웨비나에서 연설하고 있다. (재무부/Faiz)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3년 예산안이 내년에 적자를 국민총생산(GDP)의 3% 미만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는데 전문가들은 치솟는 원자재 가격과 회복된 경제로 인해 재정 통합의 길이 다소 순탄할 것으로 예상
2022-04-20
인도네시아의 수출입은 세계경제 회복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지난 3월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수출이 전년 대비 44.36% 증가한 265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수출 급증은 석탄, 금속, 팜원유(cru
무역∙투자
딴중프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지난 3월 45억3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 23개월 연속 플러스 무역수지를 이어갔다고 통계청(BPS)이 18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은 전월에 비해 29.42% 증가한 265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32
2022-04-19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 BI)은 물가 상승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핵심 인플레이션에 반영되는 근본적인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아직 상승하지 않고 있다며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14일 보도했다.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
2022-04-18
혼다자동차(Honda Motor, Honda)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 30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향후 10년간 약 8조 엔(630억 달러)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혼다는 2040년까지 전기차와 연료전지차의 비율을 전체 신차 판매의 100%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함에 따라 20
교통∙통신∙IT
2022-04-14
유엔 식량기구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주요 곡물 및 식용유 시장이 혼란에 빠지면서 3월 세계 식량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식료품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식량농업기구(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이하
2022-04-11
아시아개발은행(The Asian Development Bank, 이하 ADB)은 수요 회복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경제가 2022년 5.0%, 2023년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2022년 아시아개발전망(The Asian Development Outlook, ADO)은 인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석탄의 국내시장 공급의무(DMO)를 전체 생산량의 25%에서 30%로 올리는 안을 놓고 고심 중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아리핀 따스맆(Arifin Tasrif)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국내 전력 부문과 업계의 수요를 주시하고 있으
에너지∙자원
2022-03-29
남부 자카르타 PLN 본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국영전력회사 PLN은 서부 자바 찌소깐(Cisokan)에 있는 1,040 메가와트(MW) 수력발전소(PLTA)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미화 3억8천만 달러를 대출받았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PLN은 재무부와 24.
2022-03-17
인도네시아 무역부 무함마드 루뜨피(Muhammad Lutfi) 장관은 9일 자카르타 남부 끄바요란 라마 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식용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 시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상인들이 차익을 얻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고 식용유 가격 상한선을 준수한 판매자가 없다는 것이다. 루뜨피 장관은 판매자들 사이에 정부
2022-03-11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인 7일물 역레포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기로 하고 금리 변화가 빠른 시일 내에는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예금 및 대출 기준금리도 각각 2.75%, 4.25%로 동결했다. 페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