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동칼리만탄 신수도 부지 방문한 조코위 대통령[EPA=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연기…조코위 퇴임 전 1단계 이주 어려워 인도네시아가 보르네오섬 동부 칼리만탄에 신수도를 건설하는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첫 삽도 못 뜨고 내후년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담당 장
경제∙일반
2020-08-2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천연가스 공급량이 2023년 이후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천연가스의 신규 개발이 진행되지 않으면 국내 공급량은 감소하는데가스의 잠재적인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 관계자에 따르면 20
에너지∙자원
2020-05-27
조니 G 쁠라떼(Johnny G Plate)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국가 데이터센터를 오는 2023년까지 가동시킬 계획을 밝혔다. 3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에 관한 정보통신부장관령 초안을 1주일 이내에 책정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조니 장관은 "데이터센터에 관
교통∙통신∙IT
2020-03-0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6일 2023년 싱가포르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하원 제7위원회(에너지·광물 자원 관련)는 지난해 수출 중단을 승인했다. 현재 수출하고 있는 가스를 국내 수요에 충당해 수입 감소를 목표로 한다. &nbs
2020-02-10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국영 기업 7개사가 출자해 설립한 QR코드 결제 서비스 ‘링크 아자(Link Aja)’는 2023년 국내 전자 결제 서비스의 국내총생산(GDP) 기여도가 8%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의 1.4%에서 약 6배로 확대될 전망이다. &
2020-01-09
IBK기업은행이 국외 전산 통합시스템을 완료해 IBK인도네시아은행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외 전산 통합시스템은 계좌정보와 고객정보, 인터넷뱅킹 등을 표준화했다. 이를 통해 외환업무, 현지 특화 신상품 제공, 영업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영업 시장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조치다.
금융∙증시
2019-12-20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이 전기자동차(EV)용 리튬전지의 국내 생산을 2023년에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근 중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리튬전지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하는 등 루훗 장관은 리튬전지 제조 공장에 대한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19-12-16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23년 석유화학제품의 수입액을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과 한국계 화학 업체인 롯데케미칼타이탄(PT Lotte Chem
무역∙투자
2019-10-14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일 파생금융상품 거래 과정 중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결제를 보증해 주는 중앙청산기관(CCP)을 2023년까지 설립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미 여러 기업이 허가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CP를 통해 결제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파생금융상품 시장의 투
2019-10-07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와 전기 오토바이 검사를 위해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비뚱의 신차 형식 승인 검사 시설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확장 공사는 민관 협력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2020년에 착공하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내걸었다. 총 사업비는 1조 6,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2019-09-16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글래스버그 광산의 2023년 금과 구리 광석 채굴량이 일량 21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파푸아주 글래스버그 광산은 채굴 방법을 노천채굴 방식에서 지하채굴 방식으로 전환했다. 채굴 방식 전환으로 올해의 채굴량은 11만 4,000톤으
2019-05-07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AP1)이 공항 인프라 정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2023년까지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현재보다 57% 증가한 1억 4,000만명으로 확대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P1은
건설∙인프라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