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 'CGV 블리츠(CGV Blitz)'를 운영하는 그라하 라야르 프리마(PT Graha Layar Prima, 이하 GLP)의 상반기(1~6월) 실적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9% 증가한 3,813억 루피아(약 322억 5,798만원)를 기록했다. 순
무역∙투자
2017-08-03
도시들 간 연결성이 확대되면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2선 도시들이 대도시들을 제치고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시장정보기관 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자카르타(인도네시아)·마닐라(필리핀)·방콕(태국) 등 아세안 대도시들은 2030년까지 2선 도시(경제가 비교적 발달한 인구 50만~500만
경제∙일반
에너지광물자원부 유누스 사에풀학 신재생에너지 지열발전국장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지열 광구 6개에 대한 입찰을 9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6개 광구의 총 발전 용량은 25만 5,000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7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에너지∙자원
2017-08-02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19년에 모든 전기 계량기를 차세대 전력계 ‘스마트미터’로 바꾼다고 밝혔다. 스마트미터를 통해 전력 공급 상태를 관리 및 분석을 실시, 서비스 개선과 효율화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통신∙IT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 계열의 부동산 개발 회사 부미 세르뽕 다마이(PT Bumi Serpong Damai, BSD)는 7월 31일 상반기(1~6월) 실적에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배인 2조 1,269억 루피아(약 1,786억 5,96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7% 증가한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 ~ 3월)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출하 대수 기준 중국계 ‘OPPO’(오포)가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삼성이 차지했으며 3위는 대만 ‘아수스’, 4위는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ADVAN’, 그리고 5위를 중국 ‘레노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의 상반기(1~6월)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조 4,600억 루피아(약 1,227억 8,600만 원)였다. 매출은 29% 증가한 3조 8,200억 루피아, EBITDA(이자·세금·감가 상각 전 이익)는 53% 증가한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뿌르와까르따, 보고르, 브까시, 데뽁의 섬유·의류 제조 부문에 대한 최저임금이 월 254만 6,744루피아(약 21만 4,435원)로 결정났다. 서부 자바주 주지사령 ‘2017년 제561호’에 따라 7월 24일에 발효했다. 현지 언론
2017-08-01
인도네시아 화장품 기업 만돔 인도네시아(PT Mandom Indonesia) 상반기(1~6)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984억 루피아(약 82억 8,528만 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9% 증가한 1조 4,000억 루피아였다. 매출은 국내, 해외 모두 9% 증가해 각각 1조 1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6일 2014~2016년에 압수된 위조지폐가 약 135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위조지폐 18만 9477매 가운데 10만 루피아 지폐가 9만 180매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5만 루피아 지폐가 8만 2,822매, 2만 루
2017-07-28
올해 2분기 인도네시아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13%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올 2분기 국내 투자액이 170조9000억 루피아로, 지난해 2분기(151억6000억 루피아)보다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달러로 환산하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겪었던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안정기조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태국의 경우 은행 부실대출 비율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아시아 외환위기 20년: 동남아 외환위기 경험국들의 경제 안정화 성과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필리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