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빈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빈곤 퇴치가 최소 2년 늦춰졌으며 많은 국가들이 빈곤 탈출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2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하루에 1.90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들
경제∙일반
2022-08-25
인도네시아의 내년 예산안에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동시에 세계경제의 악화에 따른 영향에 대응할 여지도 어느 정도 남겨두고 있다. 17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85%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해 추가
2022-08-19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은 핀테크 대출 금리 규제가 핀테크 산업 부문을 죽일 수 있다는 일부 주장에 따라 P2P 대출기관이 차용인에게 부과할 수 있는 이자율을 결정할 예정이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OJK는 아직 부과금리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내부 조사와 과거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0.3~0.46%
금융∙증시
2022-08-11
동부자카르타 재래시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상반기 동안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지속적인 대처와 세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경제는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도네시아 경제가 2022년 상반기 전년대비 5%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며 다시 대유행 이전 평균
2022-07-28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2퍼센트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의 내수 호조와 높은 국제 원자재 가격에서 비롯된 기대치 못한 수익으로 인한 결과다. 이 전망치는 지난 4월의 전망치 5.0%보다 20 베이시스 포인트 높은 것이다. 아시아개발은행 인도네시아 담당 지로 또미나가(Jiro T
2022-07-26
자카르타 수디르만상업지구(SCBD) 전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의 경제가 내수의 양호한 상태와 꾸준한 수출 성장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 전망을 5.2%로 상향 조정했다. 이 예상은 4월 예상치 5.0%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21일자 비즈니스닷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022-07-25
자카르타 시내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STNK는 유효기간이 5년이지만 앞으로는 차량소유주가 2년간 자동체세를 내지 않고 STNK를 갱신하지 않으면 삼삿(자동차등록서비스 기관)에서 차량기록을 자동 말소할 전망이다. 이러한 규정은 사실 제정된 지 꽤 오래된 도로교통 및 차량에 관한 2009년 기본법
교통∙통신∙IT
2022-07-22
북부자카르타 딴중프리옥 자카르타국제건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Aditya) 많은 나라에서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기준금리 상승으로 글로벌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투자 증가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2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분기
무역∙투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 사진=자카르타글로브 스크린샷)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 속에 공공 소비와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2분기 인도네시아 경제가 5.1% 성장할 수 있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1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증가하는
2022-07-18
인도네시아 레뜨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외교장관이 2022년 7월 8일 발리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개회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인도네시아 외교부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레뜨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외무장관은 지난 8일 주요 20개국(G20) 회원국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촉
2022-07-12
쁘르따미나 주유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비보조 LPG도 인상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10일 정부 보조금 대상이 아닌 고급 연료 3종의 가격을 12~20% 인상했다. 인상된 휘발유 3종은 쁘르따막스 터보(Pertamax Turbo), 덱스리뜨(Dexlite
에너지∙자원
2022-07-11
스리랑카 중앙은행(CBSL)이 7일 사상 최고 수준의 국내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고 기초적인 수요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100% 인상했다고 7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고정대출 금리는 15.50%로, 고정예금 금리는 14.50%로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6월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