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카르타 도심 테러 여파로 이날 쇼핑몰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인도네시아 쇼핑몰경영자협회(APPBI)가 18일 밝힌 바에 따르면 테러 당일 쇼핑몰 매출은 최대 30%까지 하락했다. 사건 당일 테러범들이 자카르타 주요 쇼핑몰을 공격할 것이라는 뜬 소문이 돌면서 일부 쇼핑몰 중에는 임시 휴업에
유통∙물류
2016-01-21
인도네시아 쇼핑몰경영자협회(APPBI)는 동부 자바 주 수바라뱌에 2020년까지 최소 쇼핑몰 5곳이 개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수라바야 소매업계에서 세입자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PPBI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이미 수라바야 쇼핑몰의 입주율은 80%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 중에는 입주율 100%를 기록한 곳도 있
경제∙일반
2016-01-20
'전국 온라인 쇼핑 데이(Hari Belanja Online Nasional)' 인도네시아판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월요일)로 불리는 전국 온라인 쇼핑 데이가 라마단 특수를 제치고 인도네시아 최대 쇼핑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4회째를
교통∙통신∙IT
2015-12-23
‘2015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12일,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 커진 규모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았다. 매년 12월 12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최대 할인 행사인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Hari Belanja Online Nasional,
2015-12-21
인도네시아 온라인쇼핑업체인 라꾸뗀 블란자 온라인(Rakuten Belanja Online)은 17일, 올해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지출을 지난해보다 늘리겠다는 소비자가 35%였다는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라꾸뗀은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위한 전자상거래 소비동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같은 결
롯데그룹이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해왔던 인도네시아 쇼핑몰 인수가 현지 주주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15일 한국 언론은 전했다. 한국 재계와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자카르타 소재 복합쇼핑몰인 스나얀시티 인수를 추진해왔으나, 현지의 일부 주주들이 매각에 반대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는 것이
무역∙투자
2015-12-16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Hari Belanja Online Nasional)의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한 140개 참가업체와 관계자들. 사진=Lazada 매년 12월 12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최대 할인 행사인 ‘Hari Belanja Online Nasional’이 올해로 4회
2015-12-11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한 오토바이 택시(오젝, Ojek)의 온라인 배차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젝(Go-Jek)이 새로운 서비스인 ‘GO MART’를 출시했다고 현지언론이 22일 전했다. 고젝은 최근 택배 서비스인 ‘GO BOX’를 선보이자마자 바로 슈퍼마켓 상품 구매 및 주
2015-10-27
알든트 캐피털(Ardent Capital)그룹이 출자한 태국 전자상거래(EC) 기업인 왓츠뉴(WhatsNew) 그룹이 인도네시아 여성들을 위한 EC 사이트인 ‘MOXY’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MOXY’는 인도네시아는 여성 소비자에 초점을 맞춰 뷰티, 패션, 육아, 리빙, 전자기기
2015-06-26
인도네시아 EC 몰인 블리블리닷컴(Blibli.com)은 나이키 스포츠용품 판매에 주력해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을 16일 밝혔다. 블리블리닷컴에서는 이미 나이키 관련 상품을 취급하고 있었으나 나이키 인도네시아와 제휴를 통해 전문점을 열게 됐다. 나이키 직영점에서 운동화와 의류 제품 등 200여 개의 항목 이상을 블리블리닷컴에 제공
2015-06-18
인도네시아 대표 일간지 꼼빠스(Kompas)는 10일 자카르타특별주 내에 위치한 하이퍼 마켓 및 쇼핑몰 등 대형 상업시설에 방문한 적이 있는 시민은 86.8%에 달하며 이 가운데 53.3%는 월 2회 이상 방문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쇼핑몰을 찾는 가장 주된 이유는 사고 싶은 물건 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닐 필요 없이
2015-06-12
유국종 레젤홈쇼핑 사장(왼쪽)이 자카르타 본사 스튜디오에서 홈쇼핑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한국경제 박수진 기자 해외서 꽃피우는 기업가 정신 인도네시아 '부동의 1위' 유국종 레젤홈쇼핑 사장" 레젤홈쇼핑은 인도네시아 1위 홈쇼핑업체다. 작년 300억원의 매출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