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슈퍼, 쇼핑센터, 재래시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7월 1일부터 금지된다. 자카르타주정부는 이에 대한 내용을 자카르타주지사령 2019년 제142호로 제정, 7월 1일부터 발효된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주의 친환경국 안도노 국장은
경제∙일반
2020-06-12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바이러스 재생산지수 1(Rt<1) 이하 지역에 있는 상업시설의 운영 재개를 허용했다. 이에 따른 상업분야 뉴노멀 보건수칙적용에 관한 통상장관 회람 ‘2020년 제12호’를 5월 28일자로 발효했다. 이 회람은 시장, 미니마트, 슈퍼마켓, 하이퍼 마켓, 백화점, 레스
2020-06-04
인도네시아 아니스 자카르타주지사가 6월 5일 쇼핑몰 영업재개를 허용한 적 없다고 강하게 밝혔다. 앞서 인도네시아쇼핑몰협회(APPBI)는 자카르타주정부의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이 6월 4일에 종료되기 때문에 5일부터 자카르타 내 60여개의 쇼핑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유통∙물류
2020-05-28
인도네시아쇼핑몰협회(APPBI)는 6월 5일부터 자카르타 내 쇼핑몰은 운영재개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주정부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을 재연장하지 않는다면 6월 4일에 종료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드띡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APPBI의 엘렌 협회장은 “자카르타 내 쇼핑
2020-05-27
롯데쇼핑이 해외 온라인 사업을 모두 정리한다. 롯데쇼핑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재계 2위 살림 그룹(Salim Group)과 손잡고 2017년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 아이롯데닷컴의 지분을 살림그룹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앞서 베트남 현지 이커머스 사업인 롯데닷브이엔 운영을 올해
2020-03-24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당국은 14일 우편·택배업자를 통한 3달러 이상의 해외온라인 쇼핑 상품에 대한 관세를 30일부터 부과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외 온라인 쇼핑 상품에 대한 기존 관세 기준은 75달러 이상부터였다. 하지만 지난달 재무장관령 ‘2019년 제1
무역∙투자
2020-01-20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3일, 3달러 이상 우편·택배 업체를 통한 온라인 쇼핑 상품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기존 관세 기준은 75달러 이상부터였다. 국내 산업 보호를 이유로 이를 3달러 이상으로 낮춘 것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
교통∙통신∙IT
2019-12-27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협회(idEA)는 18일 국내 전자상거래(EC) 업체가 11~12일에 개최한 '전국 온라인 쇼핑 데이(약칭 하리 블란자·Hari Belanja) 거래액이 9조 1,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목표 8조 루피아를 크게
2019-12-23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협회(idEA)는 11~12일에 열리는 ‘전국 온라인 쇼핑 데이(하리 블란자·Hari Belanja)'의 올해 목표 거래액을 작년 대비 18% 증가한 8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협회의 이그나띠우스 협회장은
2019-12-11
프랑스 온라인 광고 업체 크리테오(Criteo)는 인도네시아 국내 전자상거래(EC) 업체가 매년 12월 12일에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에 대해, 올해는 거래 총액이 전년 대비 5.5배, EC 사이트 방문자 수는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
2019-12-10
인도네시아 인터넷 보급률 대비 성장률 더뎌…적극적인 홍보가 필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을 보유한 곳이자 최초로 데카콘 기업이 탄생한 나라, 지난해 4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스타트업 투자가 이뤄진 나라, 2억 7천에 가까운 인구를 보유했으며 1억이 넘는 인터넷 이용자를 보유한 나라. 바
2019-07-29
롯데홈쇼핑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대표 미디어 기업인 '엠텍(Emtek)'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엠텍’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신성빈 기획부문장, 엠텍의 수딴또 하르또노 사장, 수띠아나 알리 이사 등이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