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경제 자문 기관인 국가 경제 산업 위원회(KEIN)를 발족시켰다. 자원 산업을 중심으로 고부가 가치화 산업을 추진, 국내 산업의 진흥을 도모할 목적이다. 인도네시아 유력 기업인과 경제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금번 위원회는 산업과 경제에 대해 조꼬 위도도 대통령에게 구체적인 제언을 할
경제∙일반
2016-01-25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Apindo)는 2016년 동부 자바 경제 성장률이 5.9%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개선 등으로 경기가 탄력을 받으며 지난해 5.4% 발전에서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다. 동부 자바 경영자총연합 측은 “전문가들 그리고 기업인들로 부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견해
2016-01-18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딧야(Aditya) 전문가들은 14일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 중앙은행이 발표한 이자율 삭감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내린 옳은 선택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경제성장률이 5.0-5.3%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7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고속도로 개통을 비롯한 인프라 건설에 속도가 붙으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헀다. 빠작 잘란 대학(pajak jalan universitas) 소속 인프라 전문가인 인애 교수는 “올해 성장에 필요한 요소가 갖추
2016-01-11
세계은행(WB)은 최근 2016년 인도네시아의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5.3 %로 발표했다. 이달 발표한 2016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WB는 지난해 4.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2016년부터 18년까지 평균 5.2%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심' 을 기억하라는 말을 되새기는 요즘입니다. 재인니 동포분들께 알맹이가 꽉 찬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첫 마음으로 매일 묵묵히 하다보니, 어느새 4번째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자카르타경제신문이 걸어온길을 돌이켜보면 '독자'님 덕분이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nb
2016-01-06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남긴 이 말은, 현재와 역사를 동시에 살아가는 우리가 항상 명심해야 하는 삶의 지표입니다. 이에 저희 자카르타경제신문은 새해를 맞아 다사다난했던 지난 2015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 번 지난해를 되새기시며 2016년 더욱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사진)은 지난 3일 성명문 발표를 통해 2015년 예산안을 통해 설정한 대부분의 경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초라한 실적을 달성한 이유로는 국제 원자재 가격의 하락과 세계경기 침체,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미국 연방준비 제도의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자본 유출이 일어난 것 등이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왼쪽)과 쁘라모노 아눙 내각 사무총장(오른쪽)이 21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제8차 경제정책패키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21일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한 제8차 경제정책패키지를 발표했다. 새 패키지에는 현재 5~15%로 설정된 항공 부
2015-12-28
세계은행은 15일, 2016년도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5.3%로 동결했다. 세계은행은 정부의 세출확대가 성장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지만, 수마뜨라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성장의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했다. 올해 3분기(7~9월)의 공공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확대되고 우선 인
2015-12-17
내년에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신중태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과 경상수지 적자 등이 인도네시아 경제를 압박하자 국민들은 BI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을 펴 줄것을 기대했으나, BI 고위 관계자는 안정성에 집중하겠다고 발언했다.
2015-12-14
무역부 장관 토마스 름봉이 2014년 전(前) 무역부 장관이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한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IK-CEPA)에 재시동을 걸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토마스 장관은 9일,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통해 한국 내 인도네시아 상품 홍보 증가를 희망한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