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가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해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는 개인 등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국영 안따라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빌리아니 이코노미스트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경제 관련 회의에 참석해 "유튜브와 같은 채널을
경제∙일반
2019-04-23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 2개사가 지난해 국내 비공식 경제에 미친 경제효과는 93조 1,000억 루피아에 이르는 것으로 전략국제 문제연구소(CSIS)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랩은 2015 년에 인도
교통∙통신∙IT
2019-04-18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이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군도 지역을 경제특구(SEZ)로 지정해 오는 17일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심성 정책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신화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전날 북부 술라웨시 주 마나도에서 출범식을 열고 인도네시아 동부 3개 지역
2019-04-08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이 1일 동부 지역 3곳의 경제특구(SEZ)의 개소를 선언했다. 해당 경제특구는 북부 술라웨시 주 비뚱(Bitung), 북부 말루꾸 주 모로따이(Morotai), 동부 깔리만딴 주 말로이 바뚜따 트랜스 깔리만딴(Maloy Batuta Trans Kalimantan, 이하 MBTK)으로, 3곳
2019-04-04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고속도로 건설을 더 빠르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북부 수마뜨라 메단에서 실시한 언론사 간담회에서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 보다 뒤늦게 고속도로 건
건설∙인프라
2019-03-21
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14일 방까 블리뚱(Bangka Belitung) 주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 관광 경제특구(KEK Pariwisata)가 정식으로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이 경제특구의 면적은 324헥타르로, 목표 투자액은 10조 3,000억 루피아로 설정하고 있으며 2만 3,645명의
2019-03-19
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리아우제도 주 바땀과 싱가포르 간 물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컨테이너 운송 비용을 인하할 방침을 나타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컨테이너 1개당 675싱가포르 달러의 운송 비용을 1개월 이내에 약
유통∙물류
2019-03-15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의 말로이 바뚜따 트랜스 깔리만딴 경제특구와 딴중 빈가 블리뚱 관광특구가 각각 14일과 16일에 운영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리뚱 관청의 헤르만또 관광부장은 “딴중 빈가 블리뚱 관광특구는 접근 도로 및 각종 인프라 시설 공사
2019-03-14
인도네시아 대학의 피트라 파이잘 하스띠아디 경제학자는 정부가 지난 4일에 체결한 호주와의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피트라 경제학자는 “호주와의 CEPA는 인도네시아 무역에 큰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무역∙투자
2019-03-12
인도네시아 수마뜨라섬 븡꿀루주는 바아이섬을 경제특구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총 500헥타르 부지에 이미 6개사가 발전 사업 등의 투자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아이섬은 새로운 경제 특구로 선정된 20곳 중 하나이다. 븡꿀루주 로히딘 주지사는 “6개사 중 1개사
2019-03-06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 세이 망께이 경제특구에서 올해 비료 공장과 발전소 건설 등 3개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3개 사업은 ◇ 사료 제조 얼터네티브 프로텐 인도네시아(PT Alternative Protein Indonesia) 대체 단백질 공장 ◇ 대만계
2019-02-28
인도네시아의 2018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정권이 외국인 투자 감소와 지나친 재정 지출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외신에서는 오는 4월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경제적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