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발표한 1~5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46만 7,529대였다. 5월 한 달 기준으로 6% 증가한 9만 4,123대로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상위 15개 기업 중 11개 기업이 플러스 성
유통∙물류
2017-06-20
인도네시아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모데른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 이하 MDRN)의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1,386억 루피아(약 117억 9,486만 원)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52% 감소한 380억 루피아로 두 자리대
2017-06-15
택배서비스 공급자협회(아스뻬린도)는 이슬람교 금식 성월(라마단, 5월 27일~6월 24일)에 택배량이 평상시의 2배, 전년 대비 20~30% 증가할 예상하고 있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뻬린도의 중부 자바주 토니 지부장은 “올해는 작년과 달리 금식 성월에 들어가기 전부터 물동량
인도네시아 유리 생산업체 아사히마스 플랫 글라스(PT Asahimas Flat Glass Tbk, 이하 아사히마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9,210억 루피아(약 783억 7,710만 원)이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67% 감소한 186억 루피아(약 15억 8,286만 원)였다. 최근 복층유리 제품 공급 과잉에
2017-06-14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 국내 운영사 패스트푸드 인도네시아(Fast Food Indonesia, FFI)는 점포망을 확대해 올해 목표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국에 30~35개 점포가 신설될 계획으로 이 가운데 20개 점포는
인도네시아 소형 주방가전 시장이 커지고 있다. 좁은 주방에 어울리는 작고 효율적인 가전을 추구하는 트렌드 덕분이다. 2012년 700만대도 못미치던 인도네시아 소형 주방가전 판매 개수는 2015년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고, 지난해는 1126만대로 커졌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현지 소형 주방가전 시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 Tbk, 이하 MASA)는 올해 타이어 소매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MASA는 자사 브랜드 타이어 '아킬레스(Achilles)'와 '코르사(Corsa)'의 올해 판매량
혼다 인도네시아 차량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올해 1 ~ 5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8만 4,419 대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5월 단월 수치로는 전년
2017-06-12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는 국내 중장비 수요가 연초부터 확대하고 있어 당초 설정한 연간 생산 목표 대수를 4,200대에서 4,400대로 끌어 올렸다. 석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요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H
2017-06-09
인도네시아 미니마트 인도마렛(Indomaret)이 올해 점포 수를 1,500개 늘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리텔 막무르 인터내셔널(PT lndoritel Makmur Internasional Tbk)의 해리슨 사장은 “점포 1개당 개설 비용은 평균 10억
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연간 판매목표 7,000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4월 판매 대수는 1,000대 이하에 불과했다.  
2017-06-08
샤프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SEID)는 스마트 TV 신 모델을 발표했다. SEID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LCD TV 점유율 목표를 20%로 정했으며 4월까지의 점유율은 17.5%라고 밝혔다. 아울러 TV 신 모델을 투입해 점유율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