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라면 하면 빠질 수 없는 국가 중 하나지만 인도네시아인들의 라면 사랑도 대단하다. 게다가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한국 제품이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둘째로 큰 인스턴트 라면 소비국이다. 이처럼 인도네시아인들이 라면을 즐겨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통∙물류
2017-07-28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블루버드 그룹(Grup Bluebird)이 물류사업을 확대에 나선다. 5~7년 이내 물류사업이 여객 운송 사업과 같은 매출 규모로 성장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뿌르노모 블루버드 사장은 “올해부터 내년까지가 물류사업 확대
2017-07-27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가 올해 신차 판매 대수 110만대 달성에 자신감을 내보였다. 자동차 업계의 소형 다목적 차량(LMPV)의 연이은 신모델 출시가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존 키 가이킨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합작업체 SGMW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의 뒤를 잇는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수라바야를 선택, 3S(판매·서비스·부품 교환) 매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국영
2017-07-24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가 발표한 상반기(1~6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출하기준, 확정치)는 53만 4,288대였다.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지만, 1~5월의 증가율 6.1%에서 떨어졌다. 6월 한 달 간 6만 6,75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
2017-07-21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에 따르면, 상반기(1~6월) 중장비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2,467대였다. 특히, 광산용 중장비 수요가 호조를 보였다. 현지 언론 꼰딴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역은 굴삭기가 60% 증가한 2,183대로 전체의 88%를
인도네시아 상반기(1~6월) 대형 오토바이(배기량 251cc 이상) 판매량이 33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와사키(Kawasaki)가 35% 감소했지만 169대를 기록, 판매 대수 최고를 기록했다. 스즈키(Suzuki)는 전
2017-07-20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서부 자바주 반둥시 그데바게의 화물 운송비를 최대 50% 낮출 방침이다. 철도 이용 확대가 그 목적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KAI의 존 로베르토 부부장(마케팅·영업 부문)은 “20
2017-07-19
세계 최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30일부로 인도네시아 사업을 모두 접었다. 이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기업으로서의 사업 난항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한때 ‘세벨(Sevel)’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던 글로
인도네시아 운송회사 시도물요 스라라스(PT Sidomulyo Selaras)가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석탄 운송업에 진출, 빠르면 연내 깔리만딴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도물요 스라라스의 사스민또 이사(유해·독성&m
2017-07-18
도요타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TAM)는 12일 서부 자바주 보고르 찌떼우레웁에 ‘플라자 도요타(Plaza Toyota)’를 개설했다. 이번 찌떼우레웁 지점으로 도요타의 전국 공식 딜러는 302개소에 달한다. 부지 면적 4,027평방미터의 찌떼우레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 점유율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업체 혼다, 도요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전년 기록을 밑돌았다. 특히, 전월 대비로는 각각 47%, 33% 두 자리대 감소 폭으로 떨어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르바란 명절로 공장과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