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올해 국내 식수산업이 9~10%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1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식수의 연간 판매량은 300억 리터에 달할 전망이다. Aspadin의 라흐맛 히다얏 회장은 “식수의 국내 판매는 순조롭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
유통∙물류
2018-03-20
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양국에 따르면 2016년 8월에 운용 개시한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의 뉴 쁘리옥 컨테이너 터미널1(NPCT1) 컨테이너 화물 총 물동량이 1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을 돌파했다. 이 터미널의 화물 취급 능력은 연간 150만TEU이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
2018-03-16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식음료 가공에 원료가 되는 소금의 공급 부족으로 관련 기업 중 적어도 5개사가 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식음료업체연합은 산업용 소금의 추가 수입을 가능한 한 빨리 허용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Gapmmi
지난 9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가전제품 할인판매점인 일렉트로닉 시티 인도네시아(ECI)는 올해 중반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 위치한 찌떼우레웁(Citeureup) 지역에서 국내 12번째가 되는 물류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류 센터의 부지 면적은 1만 9,750평방미터. 1만 2,600평방미터의 창고를
최근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 이하EC) 이용의 급증으로 물류 관련 사업자들의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8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물류협회(ALFI)는 올해 EC 관련 배송량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10억 박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03-15
프랑스 식품 기업 다논(Danone)의 생수 '아쿠아'를 인도네시아에서 제조 판매하는 다논 아쿠아(Danone AQUA)는 최근 페트병 차 음료 ‘짜아야(Caaya)'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수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 전개해 온 다논 아쿠아가 레이디 투 음료(RTD) 시장에 투
2018-03-14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난 이그나시우스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전기자동차(EV)에 대한 수입 관세와 사치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조난 장관은 EV에 대한 과세에 대해 재무장관 및 산업장관과 3자 협의한 결과, "가능한 한 수입 관세를 면제하고 사치세도 철폐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
영유아 인구수가 많은 인도네시아에서 중산층의 규모가 커지면서 영유아식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인도 증가율이 높아 할랄 인증 분유제품의 판매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상 무슬림들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에 붙여지는 것을 말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8-03-13
인도네시아 2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한 43만 9,586대였다. 전월 대비 8.9% 감소했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AISI) 시깃 꾸말리 이사는 “최근 두 달동안 각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가 등이 판매 부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PT Fast Retailing Indonesia)은 오는 16일에 인도네시아 수마뜨라섬의 '유니클로'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바섬 밖에 출점한 지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마뜨라 1호점은 메단시 중심부의 상업시설 ‘썬 플라자(Sun Plaza)&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 징동닷컴(JD.com)은 올해 인도네시아에 약 3~4개의 창고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징동닷컴의 테디 아리피안또 이사(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담당)는 "현재 창고를 추가하기 위해 조사
2018-03-12
롯데면세점이 해외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해외에서 쇼핑하는 게 더 편해졌다. 한국어 서비스 제공, 한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 입점, 할인 쿠폰 제공 등 롯데면세점이 한국인 관광객 맞춤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면세점 해외 점포는 주로 한국인이 많이 여행하는 곳에 있어 들르기 좋다. 일본 도쿄 긴자역 인근에는